배에 또는 기타 교통 기구(??) 에 이렇게 오래 타보긴 처임인듯 하다.
좁아 터진 침실과 발냄새 진동하는 통로...그래서 생각이다만 다시는.
배좀 태워서 보내주지 않았으면 하는데.....
[ 참조 그림 1 인처항을 떠날무렵]
해가 막 지기 시작 했다. 여느 멋진 사진들 처럼 멋있어 보일려고
노력한번 해봤다. 해와 검게 보이는 배들. 뚝빵(??) 길....
[ 참조 그림 2. 1번 그림의 연속이다. ]
어떻게든 사진 잘 찍었다는 소릴 한번 들어 볼려고
무자니 셧터를 눌러댔다.
[ 참조 그림 3. 해다.....해...]
저 넘에 해를 한번 찍어 보겠노라 할때마다 렌즈엔 한줄기 빛이
가로로 찍찍 그어 졌다. 뭔진 모를 ....해가 찍히긴 했으니
다행이다....
[ 참조 그림 4. 정말 심혈을 기울인 해봐 배 한척]
정말 작품하나 만들겠노라 열심히 누르다 드디어 기회가 왔다.
저물어가는 태양아래 한 척의 배가 유유히 흘러간다.
찍겠노라 무자니 눌렀는데 잘 나온듯 하다..우훼훼~
중간 P.S 블로그 유지도 쉬운일이 아니란걸 감격스레(??) 느끼는 중이다.
언제 다 쓰나 그래......ㅠ.,ㅠ
[ 참조 그림 5. 인천항을 떠나면서..]
인천항에 대한 심심한 안녕(??) 을 표명(??) 하며 손 한번 흔들었다.
언제 한국으로 다시 갈지 모르는 몸땡이 인지라. 약간 서글플뻔 했다.
[ 참조 그림 6. 끊이지 않게 사람이 찾아 가는곳..]
밤이라 추웠고 대련에 도착할때는 비도 왔건만.. 사람들은 출발서부터
도착 할때 까지 끊임없이 이곳을 지켰다. 본사람 또 보고 ..또보고..
[ 참조 그림 7. 새로장만한 카메라가 줌 실력이 상당하다..]
줌으로 끝까지 잡아 댕겨 인천항 건물들은 보았다.
잘 보이네...
[ 참조 그림 8. 아마 횟집 간판이지..]
언제 볼려나 저 횟집..
우리동네 부산 횟집도 못 가봤는데....
[ 참조 그림 9. 대련엔 없다. 인천엔 있다.]
대련에서 오던날 대련항에선 없던 갈매기들..
고깃집메뉴판에 그 이름이 있기에 잊을 수 없는 이름들...갈마구(??)..
저들이 모인 이이는 다음 사진에 잘 보일것 같다..
[ 참조 그림 10. 두둥실 두리 둥실 배 떠나 간다...]
배가 인천항을 떠나면서 지나온 뱃 길이다...
미안한점은....다음사진에 9번 그림의 이유가 보일라나 보다..
[ 참조 그림 11. 약간 보일려고 한다. 까만 옷 아져씨..]
저 아져씨가 갈매기 사육사 인듯하다. 떠나기 시작하 새우깡 한봉지를
들고 나오더니 갈매기의 사랑을(??) 독차기 한다.
허나 저 자리가 위험하기도 한것을..
보이지 않는 저 부위 배 바닦엔 새똥이 넉넉(??) 하다..
[ 참조 그림 12. 그냥 심심하다.]
그냥 찍었다...심심하다....
[ 참조 그림 13. 언듯 하는짓이 귀염성이 있다..갈매귀~ 뷁~!!]
앞으로 몇장은 족히 갈매기다..
너무 성급히 갈매기를 뚜러져라 보지 않도록 한다...
[ 참조 그림 14. 저 검은옷 입은 아져씨....]
대련 <--> 이천 간 대인페리에서 스낵코너 점빵 주인 아저씨다.
리복 매니아 인듯 하다. 인천갈때도 리복 입고 있었다...
그나저나 새우깡이 떨어진듯 하다.
[ 참조 그림 15. 새우깡이 떨어질 무렵..]
부스러기 마구 뿌릴때 .....옆에 서 있는 아져씨가 과자부스러기 좀
맞았을건데..갈매기 보느라 잘 모르는듯 하다.
다신 중간 P.S 졸려온다....!@#$%^&*()_
[ 참조 그림 16. 아직도 뿌린다. 갈매기는 꾀 멀리 까지 오던데..]
[ 참조 그림 17. 좀더 자세히 보겠노라고 그 아져씨 뒤로 갔다.]
[ 참조 그림 18. 잘은 보이지 않는다. 나 처럼 구경하던 사람이 많아서.]
[ 참조 그림 19. 모처럼 만에 기회다. ]
갈매기가 가까이 왔다. 냅다 찍었으나, 수전증이 실력 발휘 한번 했다.
[ 참조 그림 20. 저 양반은 홀로 아리랑 이다. ]
줌으로 냅다 땡겼더니 네 귀퉁이에 검은 부분이 생겼다. 몰카 같다..
[ 참조 그림 21. 침몰의 태양.]
위 제목은 본인이 썼지만 왠지 글 읽는 사람들에게 미안 하려 한다.
다신 이러지 않겠.....
몰라요~ (문세윤 버전이다.....)
[ 참조 그림 22. 아까 그양반이던가.?]
모르겠다. 이쯤 나도 슬슬 피곤해 졌다. 그냥 마구 셧터를 눌러 재꼈다.
[ 참조 그림 23. 초보임이 사진내내 보인다.]
남들 눈에 이뻐 보이는것은 다 찍어보려 핬다.
갈매기..해....아가씨(좀있다가나온다..).......등등..
[ 참조 그림 24. 갈매기.....차돌박이.....]
딱 배고팠는데...저 시점이...자유시간이 있었기에...
(쪼꼬바..) 그남에 배고프다고 울진 않았다..
[ 참조 그림 25. 줌의 난발..]
줌 날발이 심했다..귀둥이가 다 까맣다.
갈매기 한테 치면 몰카지만....그리 비 도덕적이진 않은듯...
응가 하는걸 찍은것도 아니고....
[ 참조 그림 26. 그 새우깡 아져씨 약발 떨어지고....]
사람들이 강냉이 및 기타등등. 들고 나와서 머리위에 뿌리고
사진찍는다....머리위의 갈매기 연출이 좋다고 해야 하나.?
변(??) 좀 맞을 건데..
[ 참조 그림 27. 셀카...]
내 카메라가 어쩌다가 한번은 나와야 할것 아닌가.
백날 넘에 사진만 넣고 다닐 순 없기에..노을을 옆통수에 대고.
냅다 눌렀다.
[ 참조 그림 28. 셀카질도 시무룩 해진터..]
끈질긴(??) 갈매기난 한번..(실은 많이..) 찍는다..
[ 참조 그림 29. 무서운 똥이 떨어 질것을 겁내하지 않고. 찍었다.]
영 도촤같은 분위기다.....암튼 갈매기...
[ 참조 그림 30. DJDOC가 생각 났다.]
나는야 한마리! 갈매기!
그 노래의 재진이는 현재 45RPM의 맴버로 추정된다.
[ 참조 그림 31. 배다. 배..]
유유히 떠다니는 배를 상상했다..쪽배는 아닌데.멀리서 보니 삭막하진 않네..
[ 참조 그림 32. 아까 그 여자......]
이쁜줄은 모르겠다...잠시 후 또 나온다...
카메라 셧터질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얼쩡이더만 와서 사진 한방찍어 달란다.
찍어 주고 나도 찍어 달라야 했을것을 그냥 넘어간게 조금 걸린다.
[ 참조 그림 33. 다시 펄럭(??) 는 머리를 찍어 볼려다가.]
휘날리는 머리결에 뱃머리에 갈리는 물결을 찍어 볼랬는데..
예전에 연인 이라는 영화에 그런게 나왔었나.??
[ 참조 그림 34. 뱃머리에서 생긴 물보라가 지나간 자리다.]
그냥. .그 자리..
[ 참조 그림 35. 뭔지 모르겟다.]
솔직히 졸립다...ㅠ.,ㅠ
[ 참조 그림 36. 잘 가고 있는데 인청항에서 배가 오더니 .....]
[ 참조 그림 37. 위에것 연속이다. 연속극이 괞이 좋은게 아니다.]
[ 참조 그림 38. 오더니만 우리배의 선수를 퉁 치고 갔다.]
[ 참조 그림 39. 배를 가까이 대고 조금 있다가 친다...]
[ 참조 그림 40. 치고 빠지기.....선수들이다....]
[ 참조 그림 41. 유유히 돌아간다...]
[ 참조 그림 42. 낮게 날아가는 갈매기.]
요거 작품감이다 싶어서 찍었더니..노이즈만 심하다.
[ 참조 그림 43. 위에 연속이다. 그냥..]
작품하나 만들겠다고 연신 눌렀다.
[ 참조 그림 44. 지루 해질만 해졌다..]
이넘에 갈매기...
[ 참조 그림 45. 갈매기 말고 시선을 돌려 봤다.]
그냥 사람들...말했듯이 저 자리를 좀처럼 뜨지 않는다.
추웠는데...
[ 참조 그림 46. 45번일아 같은 사진.]
심심해서 다르게 찍어 봤다. 별로네...
[ 참조 그림 47. 지는 태양 넘어도 비행기..]
가 지나는걸 찍어 보려 했으나...너무도 순식간이라 찍을 수 가 없었다.
그냥 비행기뿐 만이......도촬 당한 비행기...
[ 참조 그림 48. 갈매기 아직 집에 안갔다.]
아직 강냉기 과자 부스러기 받아 먹고 있다..
[ 참조 그림 49. 모르겠다...쓰러지게 졸립다....
[ 참조 그림 50. 중학시절 국어 교과서 중...]
아버지의 뒷 모습이란 제목이 생각 난다.
그냥 제목만......그 제목 옆에 힘들어 하는 배트맨 그려놓곤 했는데.
암튼...대인페리의 뒷 모습....
[ 참조 그림 51. 휴개실 모습..]
사실 천정엔 싸이키가 달려 있다..모드등도..
[ 참조 그림 52. 아직 휴개실...]
어제 배에서 먹었던 저녁밥...
일금 5000원을 지불하고 먹었다. 인천갈때 먹은 찌개는 맛있었는데.
[ 참조 그림 52. 선실 모습.]
혼자 누으면 딱 이다...위층에서 끼기덕 하면 얼마나 놀랬는지..
무너 질 가봐....
[ 참조 그림 53. 침실 계속.]
아직 이불에 손을 안대서 깨끗....해..
보이긴 하나...
[ 참조 그림 54. 발샘새 구수한...객실 침대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