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족족 고.따.구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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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

아이들에게 써먹으라 했는데, 조직사회에서 써먹어도 될 것 같은 기법


1 ‘나’ 중심의 문장으로 칭찬하라

“넌 정말 착한 아이구나” 같은 말은 아이에게 마치 돌에 새겨진 판결문과 같다. 하지만 ‘나’ 중심의 문장을 이용한 칭찬은 아이가 자신의 의지대로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는 하나의 의견으로 전달된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숙제를 시작하는 네가 엄마는 참 대견스럽단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2 치우치지 않는 말로 칭찬하라

“착한 네 덕분에 친구들이 화해를 했구나”라는 말보다는 “친구들이 화해하는 데 네가 큰 도움을 주었구나”라는 말이 더 좋은 칭찬이다. 이 말에는 아이에 대한 판단이 담겨 있지 않다. 즉 “너는 이런 일을 할 만한 가치가 있어”라든가 “계속 이런 칭찬을 들으려면 엄마가 기뻐하는 일들을 하거라”와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는 어른들에게 좋은 소리를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자신의 행동 자체를 숙고하게 된다.

3 무언의 칭찬을 하라

긴 말보다 짧고 강한 행동이나 표정이 더 진심 어린 칭찬이 되기도 한다. 고개를 살짝 끄덕여준다든가, 가볍게 어깨를 두드려준다든가, 윙크, 미소, 입맞춤, 포옹, 오른손 치켜들기 등이 그 예다. 말을 적게 할수록 메시지는 진심으로 전달된다. 아이에게 똑똑하고, 잘생겼고, 이해심 많고, 예절 바르다는 말을 너무 자주 하면 아이는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엄마가 제게 자신감을 심어주려고 그렇게 애쓰는 걸 보니 저를 교묘하게 속이려는 것 같군요.”

4 귓결에 들리는 칭찬을 하라

아이가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한 칭찬은 아이에게 훨씬 진실하게 와닿는다. 아이는 그 말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런 식의 칭찬은 엄청난 효과를 낸다. 가령 아이가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아빠에게 이렇게 칭찬하는 것이다. “지수가 피아노를 얼마나 잘 치는지 모르죠? 그동안 연습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5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라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아이가 자신의 행동과 그것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도록 자극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학교에 제출할 그룹 과제를 방금 완성했다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과제에서 가장 잘 된 부분이 어디라고 생각하니?” “가장 어려운 부분은 뭐였니?” “가장 어려운 부분을 어떻게 해결했니?” “이 과제를 마쳤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어?” 위의 질문들에는 판단이 담겨 있지 않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아이는 외부의 의견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성취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갖게 된다.

6 완벽하다는 칭찬은 하지 마라

아이의 성과에 대해 “식탁에 수저를 아주 완벽하게 놓았구나”와 같은 칭찬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가 완벽함을 추구하려고 발버둥치려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말이다. “완벽하다”는 말 대신에 “정성을 다해서 수저를 놓았구나”라고 얘기하면 좋을 것이다.

7 구체적이지 않은 칭찬은 피하라

구체적인 사항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 칭찬에 길들여진 아이는 내면의 칭찬보다는 외부의 칭찬에 의존한다. 더군다나 구체적이지 않은 칭찬은 진실하지 않은 말이나 빈말로 받아들여지기 쉽다. 예를 들어 “네 방을 아주 깨끗이 정리했구나! 장난감을 상자에 집어넣고, 옷은 제자리에 넣고, 바닥은 청소기로 밀고, 이불은 반듯이 개고 말이야!”라고 말할 때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한 일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8 긍정적인 꼬리표나 비교도 좋지 않다

나름 ‘좋은 어른’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도 아이들에게 “넌 역시 착한 아이구나” “너는 우리반에서 가장 똑똑해” 등의 말을 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 이런 칭찬으로 아이에게 호의를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이에게 기대감이라는 짐을 지우는 셈이다. 또, 이런 말은 아이에게 모든 측면에서 다른 사람을 능가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심어줄 수 있다.

9 성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너 올해 수영팀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트로피와 상은 다 받았잖아!”라는 식의 결과 중심적 칭찬은 좋지 않다. 상을 강조하는 경쟁은 트로피를 받은 사람과 못받은 사람, 즉 승자와 패자 사이를 크게 갈라놓는다.

10 과도한 칭찬은 유익하지 않다

끊임없이 칭찬만 해대다 보면 아이가 자라서 세상에 나갔을 때 좌절하기 쉽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소질을 보인다고 듣던 능력이 기껏해야 평범한 수준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거나 천부적으로 타고났다고 믿어온 재능이 사실 자신에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아이는 지금까지 들어온 말이 다 거짓이고 위선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자신이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라는 잘못된 인식은 정말로 뛰어난 인물이 되는 데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2014/02/19 22:23 2014/02/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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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클라운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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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1:55 2013/07/0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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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셜네트워크의 주인공 마크는 여자친구에게 정신없고 주제를 알기 어려운 말들을 풀어 놓다가 앉은 자리에서 결별을 통보 받는다. 그리고는 그 울분을 블로그에 올리며 삭힌다. 얼마나 치기 어렵고 머저리 같은가. 그리고는 그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버리지 못 한다.
 드디어 불마법을 익히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기대감이 차 올랐지만, 차분한 통보 메시지를 받고야 말았다. 때마침 개그 콘서트를 보며 배를 잡고 웃고 있었지만, 안타까움은 저버릴 수 없으리라.

불마법 속성반 스터디 그룹이라도 만들어야지 원...
2012/06/03 23:11 2012/06/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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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나절 페이스북에 매달려 온갑 잡다한 짓을 다 하더니.

결국 안잤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어디 가서 죽어 있을 것 같습니다.
2012/03/25 06:19 2012/03/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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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히 80~90초 년대 대학생활을 하셨던 여러 선배들께서 너무도 분리적으로 생각하고 비판하셨던 기성세대.
비판을 받았던 기성세대는 개혁적이지 못 하며, 권력에 순응하고 변화에대한 일관된 거부적 반응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나도 이제 기성세대가 되어가는지. 눈에 보이는것들을 편안하게 흡수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2011/05/22 16:46 2011/05/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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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등감에서 오는 짜증은 마치 대만이 느끼는 - 실은 최근 대만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한감정이 열등감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열등감 일 수는 없을 것 같고, 여러 더 다른 요인들이 있을 법 합니다. - 그런 감정과 어는정도 일맥 통하지 않을까 합니다.

 김태희는 3년 내내 학급과 학년에서 선두의 자리를 놓은적이 없군요. 키도 160이면 모자라 보이지도 않고, 더더군다나, 아래 그림에서 우측 하단의 급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체력장을 통해 측정된 지표 같은데, 1급, 1급, 특급 이네요. 내신 향상을 위해 많은 학교에서 예체능과목에 대해서는 점수가 후한 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특급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분이 이르기를 학급 및 학년 석사를 저정도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미모이외에 각고의 노력을 쏟아내었어야 했을 거라 합니다. ( 집중력도 타고난 점이 있지 않나????)

 부러운 그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췟~

어느 책에 이르기를 당신이 수행하기 어려운 일이라면 그 일을 전문적으로 잘 수행하는 사람을 파트너로 삼으라 했습니다. 그러해서, 정신적, 신체적, 금전적으로 부족한게 많은 이몸에게는 엄친따님들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일류에 공헌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와주십사......
2010/11/24 09:26 2010/11/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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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의 블로그에서 참조해 왔습니다.
일 잘해서, 인정 받고 싶습니다. 하아.. ~~

# 일 잘하는 방법 1

1. 업무의 공감대를 확대시켜라. : 접촉빈도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 위에서 챙기면 간섭이지만, 아래에서 하면 리더쉽이다.
- 공감대가 확대되면 그만큼 적군이 줄어든다.


2. 한 단계 높은 사고를 하라.

- 항상 본인이 하는 일의 전략적인 의미를 음미
- 큰 그림없이 큰 성과 없다.
-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사고는 당장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인 업무역량개발에 분명히 필요하다.


3. Output 중심의 업무

- 최종 Outcome 도 중요하지만, Process Output 이 더 중요하다.
- 단위 업무의 추진 로드맵을 그리고, 중간 Process 에서 어떤 Output 을 생성해 낼지를 미리 그려보아야 함.
  * 중간 Output 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새로운 Idea 생성의 좋은 도구이면서, 방향성을 조정하는 도구이자 본인의 업무성과를 확실하게 인식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임



# 일 잘하는 방법 2

1. 상사는 세일즈맨이라고 생각하라.

- 내가 만든 제품(Output)을 상사가 잘 팔아 줘야 내가 성공한다.
- 내가 직접 파는 것보다 상사가 내 제품을 팔도록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상사도 살고, 나도 사는 길)
- 상사가 잘 팔 수 있도록 포장이나 디자인에도 신경쓰라.


2. 매력적인 제품을 상사의 손에 쥐어줘라.

- 상사가 주문 생산하는 것에만 주력하지 마라.
- 상사의 사고를 뛰어 넘는 매력적인 제품을 스스로 개발하라.


3. 자신만의 Blue Ocean 을 개척하라

- Red Ocean에서 승부하지 마라.
-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과 영역을 찾고 개발하라. (다양성이 강점인 시대에 살고 있다.)



# 일 잘하는 방법 3
  * Pie 를 키워야 내 몫도 커진다.(조직의 성공이 나의 성공)

1. 다국적군이 승리팀이 될 수 있는 기초 인프라 : Deep Communication


2. 최고의 팀 만들기 : 서로 다름이 경쟁력이 되도록 하라.

- 자율팀은 일하는 공통의 언어와 프로세스는 공유하되 일은 개별적으로
- 방식에 있어서는 자율권을 가지고 책임과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팀.
- 서로 다름이 상실효과를 만드는 팀 vs 서로 다름이 시너지를 만드는 팀


3. 최고 팀 만들기 : 공통의 도구를 가져라.

 - 모든 일의 시작은 로드맵을 그려라. (Communication Tool)
- 로드맵은 상사와 팀원의 "업무 추진 협약서"
- 상사는 방향제시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 팀원은 목표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 Process Output 으로 성과를 말하라.(Performance Management Tool)
- 상사에게 빈번하게 Output 을 가시적으로 보여 신뢰감을 제공하고
- 팀원은 스스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자율권을 획득할 수 있음.

* 데이터로 일하라(일하는 방법)
- Process Output 을 관리하면 Data 로 일하는 것을 세부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 Best Performer 는 Best Reporter

# 일 잘하는 방법 4

1. 왜 보고서가 중요한가?

가)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 첫 단추가 잘 꿰어져야 한다.
- 여기에 기획 보고서의 중요성이 있다.
- 조직 내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자 일에 있어서의 쌍반간 약속어음 나) 모든 일은 끝 마무리가 잘 되어야 한다.
- 여기서 '보고서'의 의미가 있다.
- 몇 페이지의 보고서가 몇 달, 수십 명의 노력을 보석으로 만들기도 하고 그저 그런 평범한 것으로 만들기도 한다.
- 말로 해야 할 것과 글/자료로 해야 할 것이 따로 있다.


2. 6하 원칙만 제대로 적용할 수 있으면 90% 수준은 된다.

- Why-What-How-When-Where-Who 를 세 번만 생각하라
- 거의 대부분의 회사업무는 6하 원칙의 범위 내에 있다.
- 특히 Why-What-How는 열번을 반복하라.


3. 지극한 '배려'가 스며 있는 보고서가 최상이다.

가) 철저히 보고 받는 상대방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추어 작성하라.
- 무엇이 궁금할까? 무엇이 관심일까? 나) 있는 만큼만 표현하라.
- 불필요한 수식어나 과도한 어필은 스스로의 신뢰도를 손상시키는 행위 다)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에, 작성한 후에 스스로 대화하듯이 읽어보라.
- 물 흐르듯이 이야기가 풀려가면 OK, 아니면 재구성이 필요
2010/11/23 09:23 2010/11/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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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절하게 느껴지는 가사 입니다.

저도 새 모델은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쓰지도 않는 기능들...

[ 카메라 기능 있는 알람시계 ] 로 정의되는 이넘에 휴대전화..

온 마음 다해 동감합니다.

[ 또~ 엄.마.야~ ]

[ 벨소리나 재생해서 혼자서 듣기도 해 ]

.....

[ 문자를 보며 실실 웃는 저 여자가 짜증나 ]

가사 구석 구석 절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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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가진지 어느새 십년
그런데 하루하루 전화가 안 와
등록 건수 그럭저럭 늘었는데
친구 아닌 그냥 아는 사람들만 가득해

새로 나온 핸드폰 한번 사봤어
아직까지 완벽하게 사용도 못해봤어
영상통화라니 뭐에 쓰는 건가요?
컬러링 바꿔도 누구 하나 몰라주는데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어제 새벽3시에는 발신자 표시금지
그러다 지하철에서만 부르 부르르
「여보세요」 또 엄마야

문자를 보며 실실 웃는 저 여자가 짜증나
애인 사진 정신 팔린 저 남자들도 짜증나
핸드폰번호는 계속 똑같았는데
이건 그냥 카메라 기능 있는 알람시계야

핸드폰을 집에다 깜빡하고 두고 왔어
전화라도 올까봐 안절부절 못하고
10분에 한번씩 회사에서 전화로
자동응답서비스를 하루 종일 확인해
「신규 메시지는 없습니다」

지난 주말 받아온 나이트 명함 위에
번호마저 사랑스런 그녀의 휴대폰에
무리해서 이모티콘 섞은 문자 전송
돌아온 문자는 '실례지만 누구세요'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가끔은 이상한 광고하는 불법전화야
맨날 운전하는 중에 부르 부르르
「여보세요」 또 엄마야

어느새 경찰차가 내 차 뒤를 바짝 쫓아오는데
어머니는 무슨 일이 난거냐고 캐물으시고
이럴거면 핸드폰 따윈 없는 편이 낫다
벨소리나 재생해서 혼자서 듣기도 해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아주 가끔 발신번호표시 불가야
두근두근 뭔가 기쁜 마음에 받아봤더니
「누구세요」「여보세요」
「오빠 나야」

옛날에 나 좋다고 쫓아다닌 그때 그여자
이제 겨우 마음 잡고 잊고 살던 그때 그여자
이럴거면 핸드폰 따윈 없는 편이 낫다
이건 그냥 카메라 기능 있는 알람시계야

문자를 보며 실실 웃는 저 여자가 짜증나
통화할인 서비스 따윈 나는 필요없어
차라리 핸드폰 따위 없는 편이 낫다
더 이상은 나오지도 말아 신기종




2010/11/02 10:06 2010/11/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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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선생께서 저와 같은 무적쏠로에게 아래와 같이 남겨 주셨었습니다.

아주 가슴 깊이 동감하며, 꼭 제 얘기인것만 같았습니다.

이젠 좀 생길때가 된 것 같기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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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안생겨요


여러분들 안생겨요


내 주위에 하나둘씩 생기니
언젠간 나도 애인이 생기겠지
막연히 생각하시죠

생각할 필요 없어요

안생겨요


발렌타인데이 전날
좀 기대하셨죠
뭐 얻으셨나요?

안생겼죠?


화이트데이때도 기대하셨죠?
어땠나요?

기대할 필요 없었죠?
안생겨요


거울을 한번 보세요

뭐 이 정도면 괜찮지
그런 생각 해보셨죠?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도 안생겨요


엇 저 사람 날 보는 눈빛과 행동이 이상해 혹시?
착각해 보셨죠?

하지마요..

착각해도 안생겨요



어릴 땐 성인이 되면,
대학교에 가면 생길 거 같았죠?

어때요..?

안생겼죠?


결국은 그래도 짝을 찾고 결혼할거 같죠?

그래요..

결국 생겨요.. 걱정말아요..


근데, 안생길 사람은 안생기더라구요..


이 모든게 여러분들 이야기는 아닐 거 같죠?
아닐 거 같아도..

안생겨요..



2010/10/23 16:57 2010/10/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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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운행중인 시내버스가 폭발 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가스탱크가 폭발의 원이라고 합니다. 가스탱크가 위치한 곳에 앉아 있던 승각은 양 발목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걱정이 됩니다. 나도 발목이 잘릴까봐...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08/14 11:13 2010/08/1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