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족족 고.따.구 냐..

Posted
Filed under About ETC
 몇 해 전에 상영했던 영화 "브로큰백마운틴"을 생각나게 하는 단막극이 오늘 했습니다. 주인공은 주로 독립영화를 추구하는 백진희씨 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가 고등학생 모습이 잘 어울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해 끔직한 여름에서 혼자만 벗어난 여진(백진희) -여진은 극 후반부에 세상을 저버립니다.- 여진이 사랑한(브로큰백 마운틴과 흡사한..) 동급생 기림(민지)과는 단짝이었지만, 오해로 우정에 금이 가고 나중에야(사망 후) 오해를 풀게 됩니다.
 뻔한 듯, 아닌 듯 ... 그리고 출연자는 어여쁜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여동생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생인 현재의 백진희씨의 모습니다. 교복입은 모습과는 다소 다른 모습입니다.
(일본인 여배우 유민씨 비슷하지요?? ^^)

2010/07/18 01:12 2010/07/18 01:12